보령시, 중앙·충남도 등 총 42건 표창 수상…"명품행정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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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올해 시정 전반에 걸쳐 상급 기관 표창과 민간단체상을 받으며 명품행정의 면모를 보였다.
2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단위 표창 12건, 충청남도 표창 22건, 민간표창 8건 등 총 42건의 표창을 받았다.
중앙단위 표창으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 최우수 등 4건과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방역 시책평가 우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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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올해 시정 전반에 걸쳐 상급 기관 표창과 민간단체상을 받으며 명품행정의 면모를 보였다.
2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단위 표창 12건, 충청남도 표창 22건, 민간표창 8건 등 총 42건의 표창을 받았다.
중앙단위 표창으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 최우수 등 4건과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방역 시책평가 우수 등이 있다.
또 보건복지부의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 지자체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충청남도 표창으로는 나눔실천 유공 최우수, 건강증진사업 금연사업 최우수 기관,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우수 등을 수상했다.
민간단체 수상으로는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의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의 공공브랜드대상 ‘지자체 글로벌브랜드’ 부문 대상 등에 선정됐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보령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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