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 4분기 홍보 최우수 부서 교통행정과·한림읍·오라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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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는 지난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3년 4분기 동안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쉽게 시정을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제주시정을 만들기 위해 시정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주시가 50만 시민의 벗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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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는 지난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3년 4분기 동안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교통행정과, 한림읍, 오라동이 이름을 올렸으며, 체육진흥과, 구좌읍, 노형동이 우수, 축산과와 연동이 장려를 거머쥐는 등 총 8개 부서가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홍보 MVP는 시정소식지 게재, 제주시 유튜브 출연 등 적극적으로 시정 홍보에 기여한 공직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을 선정했다.
박소영 관광진흥과 주무관은 시정소식지인 열린 제주시 '제주시는 지금' 코너에서 ‘2023 성안올레’를 소개해 원도심의 역사, 문화, 자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또 박진우 자치행정과 주무관과 김민영 조천읍 주무관은 제주시 공식 유튜브 ‘제주시 공무원 파헤치기’에 출연해 재치 있고 솔직한 공무원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제주시민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주는 데 기여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쉽게 시정을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제주시정을 만들기 위해 시정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주시가 50만 시민의 벗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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