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꼼짝마'…안산 경찰·자율방범대 연말연시 야간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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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역 자율방범대와 연말연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순찰은 고잔파출소 지역 내 유흥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28일 야간에 진행됐다.
범죄발생 취약지를 살피는 도보 합동순찰을 통해 청소년 비행 및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를 예방했다.
박태복 고잔지대장은 "경찰과 함께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것이 보람되고, 무엇보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든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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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역 자율방범대와 연말연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순찰은 고잔파출소 지역 내 유흥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28일 야간에 진행됐다.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인 고잔지대, 중앙지대, 중앙예술지대 대원 등 70여명이 약 두 시간가량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 주변과 중앙역 4호선 인근 번화가 일대를 순찰했다.
범죄발생 취약지를 살피는 도보 합동순찰을 통해 청소년 비행 및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를 예방했다.
박태복 고잔지대장은 "경찰과 함께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것이 보람되고, 무엇보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든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남균 고잔파출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예방활동에 충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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