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사랑해요" 김혜수, 조인성에 기습 고백 '달달'[어쩌다 사장3]
김노을 기자 2023. 12. 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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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와 조인성이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자기야, 파이팅. 다 들려요"라고 응원했고, 윤경호는 재빨리 조인성에게 휴대전화를 돌렸다.
조인성이 전화를 받자 김혜수는 다시 한 번 "자기야,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인성 역시 "저도 사랑합니다, 선배님"이라고 화답했으나 김혜수는 "거짓말 하지 마"라고 호통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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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김혜수와 조인성이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한인마트 영업 5일 차를 맞은 조인성, 차태현과 알바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의 가르침을 받은 윤경호가 만든 식혜는 손님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에 윤경호는 염정아에게 전화를 걸어 "'정아 식혜'라고 이름을 붙여서 스티커까지 만들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염정아는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다. 지금 옆에 (김)혜수 언니도 함께 있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자기야, 파이팅. 다 들려요"라고 응원했고, 윤경호는 재빨리 조인성에게 휴대전화를 돌렸다.
조인성이 전화를 받자 김혜수는 다시 한 번 "자기야,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인성 역시 "저도 사랑합니다, 선배님"이라고 화답했으나 김혜수는 "거짓말 하지 마"라고 호통쳐 웃음을 안겼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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