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29일 0.167%↓
금시세 닷컴 금요일인 29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22,500 원, 살때 362,5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8,500 원, 살때 267,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5,500 원, 살때 209,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8,000 원, 살 때 157,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600 원, 살 때 3,9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29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3년 12월 29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8,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21,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5,9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2,9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5,000원이며, 팔때 137,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360원이며, 팔때 3,25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29일 09:26:30 9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5,822.06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5,965.34원 보다 143.28원 (등락률 -0.167%)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1,833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26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67.88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28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321% 변동하여 T.oz(약31.1g)당 6.66달러(등락률 -0.321%)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26분 기준 1291.0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29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2024년 2월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8.6%, 2024년 3월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71.4%로 전망했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증가한 21만8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전망치인 21만5천건를 상회하는 수치를 보이며, 실직자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며 고용둔화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만4천 건 증가해 187만5천건으로 집계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노동시장이 과열되면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수 있다며, 상황을 주시하고있다.
우리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수출 통제에 동참해 군사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품목의 수출을 추가로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러시아가 곧바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해당 조치에 대해 놀라지 말라고 경고했다. 수출 금지 품목은 건설중장비, 승용차, 이차전지, 항공기 부품 등 682개 품목이며, 이미 제한된 품목을 합치면 총 천 백여 개 품목이다. 러시아는 보복 조치를 예고하며 한국의 결정이 미국의 비우호적인 조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북한과 러시아 간의 무기 거래 현장으로 지목된 나진항에서 러시아 선박들이 무기로 추정되는 컨테이너를 운반하며 응답기를 끈 상태로 운항하는 것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국정원은 북한이 러시아에 100만 발 이상의 포탄을 공급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미국 경제 지표가 금리인하 기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전미 경제활동지수는 0.03으로 상승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고, 댈러스 연준 제조업활동지수도 상승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의 주택 가격지수는 10월에 작년 대비 4.8% 상승하며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재무부의 2년물 국채 발행에서는 긍정적인 분위기와 수요가 나타났고, 달러인덱스는 최저치에 접근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진 상황과 중동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해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내년 2월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4.5%,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71.3%로 전망했다.
자산 기준으로 미국에서 4번째로 큰 은행인 웰스 파고(Wells Fargo)가 2024년에 국제 금값이 온스당 2,2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고 있지만, 웰스 파고의 분석가는 상반기에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느린 성장을 보일 수 있어 여전히 위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시장은 미국이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적이지만, 2024년에는 약 1.5%p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며 미 연준은 긍정적인 전망일 때만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스 파고는 금값이 2024년에 온스당 2,100~2,2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금 협회(WGC)에서 금시세가 2024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금 협회(WG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마지막 몇 주 동안 금이 2,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4년에 더 큰 움직임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의 요인 화폐 가치가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있다. 지정학적 위험이 변수로 작용하며 미국이 경기 침체를 어떻게 피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졌고 예측하기 힘든 불안정 요소가 중앙은행의 금의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며 2023년 초보다 2024년으로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LG경영연구원에서 경제전망,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을 1.8%로 전망했다. LG경영연구원이 발표한 경제전망에 따르면, 내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1.8%로 전망됐다. 이는 국제기관들이 제시한 2%대 초반의 예측치와, 정부가 제시한 2.4%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이로써 내년 1%대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두 해 연속으로 경제가 침체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허준영 LG경영연구원 교수는 이러한 부정적인 전망을 설명하며, 내수 측면에서 소비와 투자가 부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축적된 가계부채가 소비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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