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첫해 볼 수 있다" 부산 당분간 구름 많고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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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은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새해 첫날에도 구름 낀 날씨가 예상되지만 해돋이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낮은 구름이 형성되면서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해 첫날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 관측은 가능할 것"이라며 "지역별 주요 해돋이 명소 날씨는 기상청 누리집을 통해 참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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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낮부터 밤까지 5㎜ 비…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31일 순간풍속 초속 15m 강풍 "시설물 관리 유의"
새해 첫날인 1일 구름 많은 날씨…일출 예정 시각 오전 7시 32분
부산지역은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새해 첫날에도 구름 낀 날씨가 예상되지만 해돋이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부산 아침 최저기온은 1.6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1~4도가량 높겠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주말인 30일 오전부터 밤 사이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기온분포는 4~1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새해 첫날인 1일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3~11도의 기온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비교적 포근하겠다.
낮은 구름이 형성되면서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역 일출 예상 시각은 오전 7시 32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해 첫날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 관측은 가능할 것"이라며 "지역별 주요 해돋이 명소 날씨는 기상청 누리집을 통해 참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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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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