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민제안 정책화' 최우수 사례 선정…3주간 온라인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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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2024 국민제안 올스타전'을 열고, 국민이 낸 아이디어를 정책화한 과제 60건 중 최우수 사례를 뽑는다.
대통령실은 29일 "연말을 맞아 민생 안정과 생활 불편 해소에 이바지한 최고의 국민 공감 제안을 선정하기 위해 30일(토)부터 2024년 1월19일(금)까지 3주간 온라인 투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6월 국민제안을 개통한 이후 1년 6개월간 총 60건의 정책화 과제를 선정해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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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과제, 8개 분야별 우수 과제 선정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대통령실이 '2024 국민제안 올스타전'을 열고, 국민이 낸 아이디어를 정책화한 과제 60건 중 최우수 사례를 뽑는다.
대통령실은 29일 "연말을 맞아 민생 안정과 생활 불편 해소에 이바지한 최고의 국민 공감 제안을 선정하기 위해 30일(토)부터 2024년 1월19일(금)까지 3주간 온라인 투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6월 국민제안을 개통한 이후 1년 6개월간 총 60건의 정책화 과제를 선정해 추진해왔다. 이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최우수 과제와 8개 분야별 우수과제 등 수상작 10여 개가 선정될 예정이다.
투표는 국민제안 홈페이지(https://withpeople.president.g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거쳐 투표 참여자 100명에게는 내년도 대통령실 탁상달력을 증정한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지난 1년 6개월간 국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힘썼다"며 "그간 성과에 대해 국민의 평가를 받아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2024년 더욱 국민께 공감하고 사랑받는 소통 창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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