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11억 기부…5년째 선한 영향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TV '놀면 뭐하니?'가 5년째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놀면 뭐하니는 올해 수익금 총 11억3000만원을 기부한다.
놀면 뭐하니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부터 기부를 시작했다.
이후 '뽕포유' '방구석 콘서트' '싹쓰리' '환불원정대' 'MSG워너비' 'WSG워너비' 등을 통해 매년 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C TV '놀면 뭐하니?'가 5년째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놀면 뭐하니는 올해 수익금 총 11억3000만원을 기부한다. 'JS엔터' 원탑과 '주주 시크릿' 음원, 부가 사업 등을 통해 얻은 수익이다. MC 유재석과 래퍼 하하, 모델 주우재, 배우 이이경, 박진주,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와 제작진 뜻에 따라 쾌척한다.
한국 소아암 재단을 비롯해 세브란스·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밀알복지재단, 안나의 집, 사랑의 열매, 동방사회복지회, 함께하는 사랑밭, 사랑의 달팽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 총 11곳에 전달한다.
놀면 뭐하니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부터 기부를 시작했다. 당시 아동청소년맞춤음악교육에 음원 수익을 전달했다. 이후 '뽕포유' '방구석 콘서트' '싹쓰리' '환불원정대' 'MSG워너비' 'WSG워너비' 등을 통해 매년 기부했다.
올해 마지막 특집은 '착한 일 주식회사' 편으로 꾸민다. '유미담'(유재석) 부장과 사원들이 일상에서 행하는 착한 일로 연말 따뜻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30일 오후 6시3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