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사랑해요”…조인성, 김혜수와 깜짝 전화 통화(어쩌다 사장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수와 조인성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윤경호에게 "자기야 파이팅 다 들린다"고 했고, 이후 조인성과 안부를 주고받았다.
김혜수는 조인성에게 "자기야 사랑해요"라고 했고, 조인성 역시 "저도 사랑합니다 선배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거짓말하지마"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조인성이 "진심입니다 선배님"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혜수와 조인성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5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염정아는 “어우 너무 다행이다”라며 기뻐했고, 윤경호는 “저희가 ‘정아식혜’라고 누나 이름을 딱 붙여가지고 스티커까지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염정아가 “경호야 나 지금 혜수 언니랑 같이 있다. 언니가 다 들린대”라고 알렸고, 윤경호는 김혜수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혜수는 윤경호에게 “자기야 파이팅 다 들린다”고 했고, 이후 조인성과 안부를 주고받았다. 김혜수는 조인성에게 “자기야 사랑해요”라고 했고, 조인성 역시 “저도 사랑합니다 선배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혜수는 “컨디션 어때 컨디션?”이라고 했고, 조인성은 “괜찮아졌다. 선배님 걱정 마시라”며 안심시켰다.
이윽고 염정아와 전화통화를 하게 된 조인성은 “선배님 오늘 식혜 시식해 봤는데 나쁘지 않다”는 소식을 알렸고, 윤경호도 “성공해서 돌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 말에 염정아가 “잘해 파이팅”이라고 힘을 북돋아줬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협박·도주 20대 체포…영장심사 안 받고 도망쳐 - MK스포츠
- ‘축구 여신’ 곽민선, 송민규와 런던·파리 여행 갔나…열애설 솔솔(공식) - MK스포츠
- ‘있지’ 유나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로 뽐낸 청순미’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르세라핌 김채원 ‘핫팬츠와 옆트임 드레스의 아찔 콜라보’ - MK스포츠
- ‘손흥민 5호 도움’ 로메로 공백 컸던 토트넘, 브라이튼 원정서 0-4→2-4 추격 끝 패배→3연승 마
- 10월부터 출전 횟수 ‘0’ 수원은 외면했던 이기제, 클린스만은 품었다…“항상 잘해줬으니까”
- “지난 결과 잊고 다음 경기 집중하려 해”…소노 연패 탈출 이끈 오누아쿠의 담대한 마음가짐 [
- 중국대표팀, 여자배구 세계 최고 스타 제외 결정 [파리올림픽] - MK스포츠
- 김민재 7달 선배 일본 MF “키미히 뮌헨 최고” [분데스리가] - MK스포츠
- “류현진 복귀에 올인 했다고…” 절친 후배 이어 입단 동기 포수까지 계약, 한화는 RYU에 진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