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해맞이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강태현 2023. 12. 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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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출동 태세를 갖추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대형화재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

동해안 해맞이 등 주요 행사장에서는 규모에 따라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예방 순찰도 강화한다.

이강우 도 화재대응조사과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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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출동 태세를 갖추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대형화재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

동해안 해맞이 등 주요 행사장에서는 규모에 따라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예방 순찰도 강화한다.

이강우 도 화재대응조사과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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