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 의미심장 수액 인증샷 “존중 배려 無, 두 번 다시 안 만나고 싶다”

뉴스엔DB/강율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강율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강율은 12월 28일 오후 "억울해도 살아보겠단다. 두 번 다시 안 만나고 싶다. 내 스트레스 메이커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율로 보이는 남성이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강율은 "존중도 배려도 없이 몇 달간 맞은 수액과 주사가 덕분에 몇 방이며 억울해도 참아야지 하면서 열심히 했지.. 미련해 미련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앞서 강율은 "너무 많이들 물어봐 주셔서.. 아쉽게도 초대받지 못해서 저는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습니다..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조금 더 노력해볼게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강율은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정우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뉴스엔DB/강율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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