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중보건의사 김태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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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서부보건소는 김태훈 공중보건의사가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김태훈 공중보건의사는 공중보건의사이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정책이사·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지역사회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전국 단위 하계·동계 학술대회 기획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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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서부보건소는 김태훈 공중보건의사가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김태훈 공중보건의사는 공중보건의사이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정책이사·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지역사회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전국 단위 하계·동계 학술대회 기획 운영을 맡고 있다.
또 도서지역 의료 개선과 공중보건의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진행 및 논문 게재, 남북보건의료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SCI급 국제학술지들에 연구 논문 게재 등 다양한 연구와 기획으로 보건의료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김해시 진영읍보건지소, 한림면보건지소, 진례면보건지소 3개의 보건의료기관에서 진료, 건강교육, 예방접종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여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이다.
올해 지역심사와 중앙행정기관에서 추천된 전국의 인재를 대상으로 중앙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100명(고등학생 50명, 청년일반 50명)이 선정됐다.
김태훈 공중보건의사는 “의료인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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