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소년꿈이룸 바우처 지원금 내달 5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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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시작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내년 첫 지원금이 1월5일 지급된다.
29일 원주시에 따르면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 연령대 어린이에게 매월 10만원을 바우처카드에 충전해 지급하는 사업으로 2024년 지원대상자는 2012년부터 2017년생까지다.
2023년에 꿈이룸 바우처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2012년생~2016년생의 경우 별도의 재신청 필요없이 2024년에도 그대로 기존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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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원주시가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시작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내년 첫 지원금이 1월5일 지급된다.
29일 원주시에 따르면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 연령대 어린이에게 매월 10만원을 바우처카드에 충전해 지급하는 사업으로 2024년 지원대상자는 2012년부터 2017년생까지다.
2024년 신규 대상자인 2017년생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신청접수가 시작됐으며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원대상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23년에 꿈이룸 바우처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2012년생~2016년생의 경우 별도의 재신청 필요없이 2024년에도 그대로 기존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아직 신청을 하지 못한 2017년 출생 대상자의 경우 1월 내 신청을 하셔서 1월부터 꿈이룸 사업의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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