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통산 여섯 번째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박상후 기자 2023. 12. 29. 09:13
그룹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의 통산 여섯 번째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곡이 탄생했다.
29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는 지난 27일 기준 1억 28만 1670회 재생됐다. 10월 27일 음원이 발표된 이후 62일 만으로 르세라핌이 지금까지 발매한 곡 가운데 최단기간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르세라핌은 '퍼펙트 나이트'를 포함,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데뷔 앨범 타이틀곡 '피어리스(FEARLESS)', 수록곡 '사워 그래이프스(Sour Grapes)' 등 총 여섯 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 특히 영어 곡으로 1억 재생수를 찍으면서 언어와 장르를 뛰어넘는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퍼펙트 나이트'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누리며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곡은 연말 캐럴(Carol) 음악의 강세로 잠시 차트아웃 했지만 지난 26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39위로 재진입하더니 최신(12월 27일 자) 차트에서는 129위로 순위를 10계단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곡이 발매된 지 2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올 연말을 자신들의 음악으로 수놓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쏘스뮤직 제공
29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는 지난 27일 기준 1억 28만 1670회 재생됐다. 10월 27일 음원이 발표된 이후 62일 만으로 르세라핌이 지금까지 발매한 곡 가운데 최단기간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르세라핌은 '퍼펙트 나이트'를 포함,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데뷔 앨범 타이틀곡 '피어리스(FEARLESS)', 수록곡 '사워 그래이프스(Sour Grapes)' 등 총 여섯 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 특히 영어 곡으로 1억 재생수를 찍으면서 언어와 장르를 뛰어넘는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퍼펙트 나이트'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누리며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곡은 연말 캐럴(Carol) 음악의 강세로 잠시 차트아웃 했지만 지난 26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39위로 재진입하더니 최신(12월 27일 자) 차트에서는 129위로 순위를 10계단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곡이 발매된 지 2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올 연말을 자신들의 음악으로 수놓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쏘스뮤직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특검법' 총선 최대 변수로…수사대상과 남은 의혹들은
- [단독] 경희대 음대 입시비리 의혹…'불법과외' 교수가 평가위원으로
- 과도하게 빚 끌어쓰다 결국…'16위'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 "생계 막막한데 좀도둑까지"…'가스 폭발' 식당가 상인들 한숨
- 기모노 입자 "일본 매국노"…중국 여성에 쏟아진 욕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