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후테크 보증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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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기후테크기업 전용 보증상품을 새로 내놓았다.
이는 우대보증으로, 기후변화 대응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업화하는 기후·환경 분야의 기업이 대상.
기보는 녹색보증·기후기술보증·신재생에너지보증·탄소가치평가보증 등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해 왔다.
기보는 녹색보증·기후기술보증·신재생에너지보증·탄소가치평가보증 등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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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기후테크기업 전용 보증상품을 새로 내놓았다.
이는 우대보증으로, 기후변화 대응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업화하는 기후·환경 분야의 기업이 대상. 해당 기업은 보증비율 상향(85→95%), 보증료율 감면(0.2%), 운전자금 보증금액 산정특례 등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기후테크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개발부터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과 자금이 소요된다. 기보는 녹색보증·기후기술보증·신재생에너지보증·탄소가치평가보증 등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해 왔다.
기보 측은 29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탄소감축과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기후테크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보는 녹색보증·기후기술보증·신재생에너지보증·탄소가치평가보증 등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해 왔다. 또 기후위기 문제에 선제 대응, 2017년 기후기술평가모형(CTRS)을 도입했다. 금융권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량을 화폐가치로 환산하는 ‘탄소가치평가’를 통해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해 왔다.
한편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분류한 기후테크산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기술 활용 분야다. 관련 수요 효율화 기업과 함께 수소,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스마트농업, 자원순환 기업들이 이에 해당한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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