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케이블TV 연중 공동 기획 '지역소멸' 편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한국케이블TV 방송기자협회는 전국 케이블TV에서 공동 기획해 방송한 '지역소멸을 막아라'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소멸을 막아라'는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강점을 살린 지역 밀착형의 세밀한 보도에 주력했다.
유수완 한국케이블TV 방송기자협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책임 있는 취재 보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한국케이블TV 방송기자협회는 전국 케이블TV에서 공동 기획해 방송한 '지역소멸을 막아라'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소멸을 막아라'는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강점을 살린 지역 밀착형의 세밀한 보도에 주력했다.
특히 각자 사업권역에서 지역 위기 관련 사례를 보도나 프로그램으로 제작하고 각 사의 지역 채널을 통해 동시다발로 편성, 전 사회적 문제의식으로 공유했다.
올해 4월 '교육'을 주제로 시작해 5월 '인구', 6월 '의료', 7월 '경제', 8월 '문화·관광', 9월 '귀농·귀촌', 10월 '지방분권', 11월 '사회간접자본', 12월 '지역이 미래다' 등 총 140편을 통해 지역소멸의 원인과 해법, 지역이 처한 특수 상황과 대안을 제시했다.
지난달에는 특집 토론회를 방영,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출연해 기회 발전·교육자유·도심 융합·문화 특구 등 4대 특구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소개했다.
유수완 한국케이블TV 방송기자협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책임 있는 취재 보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lis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대만 활동 치어리더 이다혜 "미행당했다" 신고…자택 순찰 강화 | 연합뉴스
-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30세 넘으면 자궁적출'이 저출산대책?…日보수당대표 망언 논란 | 연합뉴스
-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 연합뉴스
-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
- 드론 띄워 국정원 찍은 중국인 석방…위법행위 보완조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