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공연·티켓 거래액 1조원 돌파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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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이 공연·티켓 부문에서 역대 최대 거래액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트리플은 29일 올해 공연·티켓 부문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인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연말연시 공연 관람 수요에 맞춰 뮤지컬(레미제라블·렌트·시스터액트·스쿨오브락)과 연극(행복을 찾아서), 전시(오사카 파노라마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티켓을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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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연 편수 전년 比 8% 증가
전체 공연 편수도 코로나19 사태 이전(2019년)보다 5% 증가한 1만8954편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해선 8%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올해 공연시장은 늘어난 수요에 힘입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예매 티켓 수 기준 인기 공연 순위는 뮤지컬이 물랑루즈와 맘마미아,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 레베카 순으로 집계됐다. 오리지널 내한공연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도 인기 뮤지컬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콘서트 부문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7 브루노 마스, 싸이흠뻑쇼 썸머 스웩(서울), 김동률 콘서트 멜로디,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투어(서울) 순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는 연말연시 공연 관람 수요에 맞춰 뮤지컬(레미제라블·렌트·시스터액트·스쿨오브락)과 연극(행복을 찾아서), 전시(오사카 파노라마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티켓을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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