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바코리아, 겨울 맞이 임직원 정기 봉사 진행… 총 누적 기부액 5억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티바코리아는 2017년 창립 이후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 5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나눔 기부에 대한 생각에 동의하며 지지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찾아 이웃에 대한 사랑과 온정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티바코리아는 2017년 창립 이후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 5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8일에는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기부와 물품을 배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모티바코리아 임직원들은 소외계층의 의견에 따라 현재 가장 필요하다고 하는 물품으로 준비하였으며, 수서명화복지관의 지도에 따라 배달했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나눔 기부에 대한 생각에 동의하며 지지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찾아 이웃에 대한 사랑과 온정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모티바코리아 임직원분들의 4년 연속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뻗어 주셔서 그 마음과 열의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증시 유망국 물어보니 2위 인도…1위는? 한국은?
- 짐 올려놓고 “사람을 덜 태우면 되지” 버틴 민폐 승객
- ‘이선균 협박녀’ 다른 男에 “임신했으니 돈 달라”…수억 뜯어냈다
- '멋쟁이 부부' 정용진, 크리스마스 깔맞춤 신발[누구템]
- ‘혼전순결’이라던 남편, 결혼 후에도…“혼인 파탄 책임 누구?”
- 주지훈→공유 늦은 밤까지 함께…故 이선균, 유족·동료들 배웅 속 영면[종합]
- '일가족 숨진 채 발견' 뒤 충격 반전 [그해 오늘]
- 쿠데타 후 2년 10개월, 미얀마의 봄은 ‘보이스피싱’에 달렸다?
- “극단 선택 말린 것” 직장동료에 흉기 휘두른 10대 황당 변명
- 100억원 번 김주형, 한국 선수 상금 1위…여자는 양희영 가장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