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PD “日 돔 공연, 찢었다..스키즈→뉴진스도 ‘감탄’”[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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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에 이어) '골든걸스' 양혁 PD가 일본 베루나 돔 공연 후일담을 전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KBS 사옥에서는 '골든걸스' 양혁 PD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골든걸스'는 지난 9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서 열린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2부 공연에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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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골든걸스’ 양혁 PD가 일본 베루나 돔 공연 후일담을 전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KBS 사옥에서는 ‘골든걸스’ 양혁 PD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
앞서 ‘골든걸스’는 지난 9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서 열린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2부 공연에서 무대를 꾸몄다.
이에 양혁 PD는 공연 당시 3만 5천여명의 관객들이 한데 모인 현장의 열기를 묻자 “찢었다”고 감탄했다.
그는 “뒤에서 다른 아이돌들도 ‘멋있다’는 반응이었다. 그때 엔딩 무대를 하기 위해 다 같이 인사하러 올라가야 하는 상황에서 모든 아이돌들이 뒤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스트레이키즈 친구들이나 뉴진스 친구들도 ‘와 너무 멋있다’고 하더라”라고 후배 아티스트들의 반응을 전했다.
또 돔 공연장에서 무대를 하는 ‘골든걸스’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긴장보다는 설렘과 흥분이 더 컸을 것 같다. 무대에 있어 서는 누구보다도 자신 있으신 분들이니까. ‘한번 보여주고 오자’라는 느낌이었다. 굉장히 멋있었다”고 밝혔다. (인터뷰③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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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박준형 기자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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