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권익위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선정…전년비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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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의 재도약은 공사 임직원이 합심하여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를 충족할 수 있도록 반부패・청렴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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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는 공직유관단체Ⅰ유형(공기업 직군) 그룹에서 평가점수 91.6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
2022년 4등급에 머물렀던 종합청렴도 등급을 무려 2단계나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폐공사는 올 해 ‘반부패・청렴추진계획’ 수립하며 4대 중점 추진 전략 및 16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고위직 리더십 강화 △내부통제 체계 강화 △소통을 통한 청렴・윤리인식 강화 △청렴・윤리문화 확산의 4대 중점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
조폐공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고위직의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기관장 등 경영진·고위직 주관의 ‘반부패・청렴추진단’을 운영하고, ‘윤리·청렴가이드북’ 배포 및 청렴거버넌스 강화 등의 청렴활동을 펼쳤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의 재도약은 공사 임직원이 합심하여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를 충족할 수 있도록 반부패・청렴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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