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권역 만든다

2023. 12. 29.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4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구 무장애 관광도시)'을 공모한다.

이 돈으로 무장애 관광교통 개선, 무장애 관광인프라(숙박·식음·쇼핑시설 등 민간시설 포함) 개선, 무장애 관광정보 안내, 무장애 관광서비스 강화 등을 한국관광공사-지자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4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구 무장애 관광도시)’을 공모한다.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의 여행 향유권 보장을 위해, 권역 내 관광지 이동, 핵심 관광자원 이용, 정보 서비스 접근에 제약이 없는 여행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2022년 강릉시를 ‘제1호 무장애 관광도시’로 선정한 바 있다.

오는 2024년 2월 29일까지 신청을 접수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3년간 국비 최대 40억 원을 지원받는다.

장애인도 편히 놀러가는 여행지.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이 돈으로 무장애 관광교통 개선, 무장애 관광인프라(숙박·식음·쇼핑시설 등 민간시설 포함) 개선, 무장애 관광정보 안내, 무장애 관광서비스 강화 등을 한국관광공사-지자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29일부터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홈페이지에 세부내용이 나와있고, 2024년 1월 12일 지자체 사업설명회를 통해서도 안내된다.

ab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