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오늘(29일) 영화인들의 배웅 속 영면든다
강경윤 2023. 12. 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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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진 배우 이선균이 오늘(29일) 유족과 영화인들의 배웅 속에 영면에 든다.
이선균의 발인이 29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이날 발인식은 유족 및 동료, 지인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언론에는 비공개 상태로 진행한다.
부인 전혜진이 상주로 있는 故이선균의 장례식장에는 이틀간 많은 영화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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