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사기꾼 양반 배인혁 표 옴므파탈
황소영 기자 2023. 12. 29. 08:47
배우 배인혁의 옴므파탈 매력이 발산됐다.
최근 배인혁은 남성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 1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관능과 지성'이라는 콘셉트로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배인혁은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극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모두에게 차갑지만, 이세영(박연우)에게는 따듯하면서도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새롭게 시도하는 화보 콘셉트에도 주저 없이 척척 해냈다는 전언. 배인혁은 "노력하는 편이다 예전엔 겁이 많았는데, 해보고 아니면 다시 하면 되지 않나. 그래봤자 전부 잠깐인데 망설이다 못하고 후회하기보다 해보자는 주의로 바뀌었다"라고 답했다.
"은은하지만 오래가는 촛불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배인혁은 "순간적으로 활활 타오르는 것도 좋지만, 오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다. 활활 타오르든 은은한 불이든 불은 언젠가 꺼지지 않나.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바람이 불어올 수도, 산소가 없어질 수도 있고 그 불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배인혁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맨 노블레스
최근 배인혁은 남성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 1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관능과 지성'이라는 콘셉트로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배인혁은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극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모두에게 차갑지만, 이세영(박연우)에게는 따듯하면서도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새롭게 시도하는 화보 콘셉트에도 주저 없이 척척 해냈다는 전언. 배인혁은 "노력하는 편이다 예전엔 겁이 많았는데, 해보고 아니면 다시 하면 되지 않나. 그래봤자 전부 잠깐인데 망설이다 못하고 후회하기보다 해보자는 주의로 바뀌었다"라고 답했다.
"은은하지만 오래가는 촛불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배인혁은 "순간적으로 활활 타오르는 것도 좋지만, 오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다. 활활 타오르든 은은한 불이든 불은 언젠가 꺼지지 않나.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바람이 불어올 수도, 산소가 없어질 수도 있고 그 불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배인혁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맨 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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