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금리 동결은 임시방편”

이하늬 2023. 12. 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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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정의당 경북도당이 정부의 학자금 대출 동결 방침에 대해 일시적 처방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경북 정의당은 지난해 학자금 대출 체납률이 15%로 10년 만에 가장 높았다며 대학의 높은 등록금이 청년을 신용불량자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학교육 재정의 공교육 비율을 OECD 기준으로 확대하는 근본적인 교육 개혁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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