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꿀’, 겨울 판매량 급증... ‘12월 2배 더 팔려’
유진우 기자 2023. 12. 29.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관장이 GS25와 출시한 '홍삼꿀'이 12월 판매량이 전월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정관장을 운영하는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삼꿀'은 12월 기온이 급감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됐다.
'홍삼꿀'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달콤한 국내산 벌꿀에 68시간 동안 우려낸 제품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관장이 GS25와 출시한 ‘홍삼꿀’이 12월 판매량이 전월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정관장을 운영하는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삼꿀’은 12월 기온이 급감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됐다.
‘홍삼꿀’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달콤한 국내산 벌꿀에 68시간 동안 우려낸 제품이다. 숙취 등을 겪을 때 꿀물과 함께 홍삼까지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꿀’은 정관장 인기제품 ‘홍삼봉밀절편’과 동시에 생산되는 프리미엄 원료 홍삼봉밀 농축액을 사용하다 보니 생산에 한계가 있다”며 “급증하는 수요를 따라 잡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