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이세영 폭로에 당황 “인성 논란이 여기서? 예뻐서 뚝딱댄 것”(냉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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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덱스의 본모습을 폭로했다.
12월 28일 공개된 채널 '일일칠 - 117' 콘텐츠 '덱스의 냉터뷰'에는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 티저 촬영을 위해 덱스와 만났다는 이세영은 "그때 진짜 좀 놀랐다. 딱 카메라 컷 하고 잠깐 선풍기 드렸지 않나. 그때 원래 본모습이 나오시더라"고 운을 뗐고 덱스는 "인성 논란이 여기서?"라며 불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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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세영이 덱스의 본모습을 폭로했다.
12월 28일 공개된 채널 '일일칠 - 117' 콘텐츠 '덱스의 냉터뷰'에는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 티저 촬영을 위해 덱스와 만났다는 이세영은 "그때 진짜 좀 놀랐다. 딱 카메라 컷 하고 잠깐 선풍기 드렸지 않나. 그때 원래 본모습이 나오시더라"고 운을 뗐고 덱스는 "인성 논란이 여기서?"라며 불안해 했다.
이세영은 "제가 선풍기 2대여서 하나 드린 건데 반납하겠다고 그러고 가셨다"고 했고 "이게 약간 차가워보일 수 있는데"라는 덱스의 말에는 "아니다. 하나도 차갑지 않다"고 정정했다.
덱스는 "(제가) 땀 삐질삐질 계속 흘리고 있었는데 (이세영이) 선풍기를 딱 주셨다. 그런데 쓰기가 너무 죄송한 거다. 그래서 제가 주신 선풍기를 그대로 돌려서 스태프처럼 쐬어주다가 돌려드렸다. 제가 원래 좀 예쁜 사람 앞에서 더 뚝딱대는데 워낙에 출중하시니까"라며 해명했다.
이를 들은 이세영은 "멘트까지. 진짜 너무 웃기다"고 반응했다. (사진=일일칠 '덱스의 냉터뷰'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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