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방치형 RPG '이세계 헌터 키우기' 출시

3D 카툰 렌더링으로 제작한 그래픽, 차별화된 수집 및 육성 콘텐츠 마련

모비릭스는 모바일 방치형 RPG '이세계 헌터 키우기'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세계 헌터 키우기'의 세계관은 현실세계에서 지내던 주인공 캐릭터가 어느 날 갑자기 이세계에 소환되어 악으로부터 평화를 지키며 사냥꾼이 되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3D 카툰 렌더링으로 제작한 그래픽과 전투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차별화된 수집 및 육성 콘텐츠인 그림자 군단은 '이세계 헌터 키우기'만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림자 소환 시스템을 통해 수십 가지 다양한 스킬이 있는 그림자 소울을 소환하여 그림자 군단을 구축, 자동 전투로 시원한 타격감을 준다.

휴식 보상 시스템, 강화석 등 여러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 탐사, 레이드,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수십 종의 코스튬과 악세사리 조합을 통해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손쉬운 조작으로 화려한 전투와 캐릭터 성장의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지속적인 보상으로 무과금 사용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성장 밸런스를 맞췄다. 사용자들의 니즈와 성장 속도에 맞춰 추가 구성될 성장축 시스템, 그림자 군단 지배력 강화 시스템, 장비 초월 시스템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길드 확장 콘텐츠, 길드 보스 토벌, 길드 원정대, 길드 레벨 및 랭킹 등 많은 업데이트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세계 헌터 키우기는 정식 출시를 맞이하여,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한 산타 양말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신년 교환 이벤트와 누적 접속 이벤트, 크리스마스 출석체크 이벤트를 지원한다.

사전예약을 진행한 유저 전원은 2024년 1월 18일까지 인게임에서 우편함으로 다이아 2만 개와 무기 소환 티켓 200장, 방어구 소환 티켓 200장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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