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주말 300만 넘는다…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지키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세대와 연령을 불문한 관객들의 마음을 관통하는 전율과 감동으로 호평을 이끌며 뜨거운 과몰입 입소문으로 흥행 중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지난 28일 12만 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65만 9893명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대와 연령을 불문한 관객들의 마음을 관통하는 전율과 감동으로 호평을 이끌며 뜨거운 과몰입 입소문으로 흥행 중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지난 28일 12만 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65만 9893명을 기록했다. 개봉 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현재 극장가 최고의 흥행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로써 금주 내 3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의 평 역시 개봉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 세대를 관통하는 호평을 이끌며 진정한 입소문 영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중이다. 이와 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이번 주 주말 12월 30일(토), 12월 31일(일) 각각 나뉘어 경기, 서울과 대전, 대구 무대인사를 동시에 진행해 영화 사상 전무후무한 일정을 소화하며 관객들과 직접 만나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흥행 순항과 함께 절찬 상영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증시 유망국 물어보니 2위 인도…1위는? 한국은?
- 짐 올려놓고 “사람을 덜 태우면 되지” 버틴 민폐 승객
- ‘이선균 협박녀’ 다른 男에 “임신했으니 돈 달라”…수억 뜯어냈다
- ‘혼전순결’이라던 남편, 결혼 후에도…“혼인 파탄 책임 누구?”
- '멋쟁이 부부' 정용진, 크리스마스 깔맞춤 신발[누구템]
- 봉준호·신동엽→오열한 지승현…故 이선균 조문 행렬→눈물의 입관식[종합]
- '일가족 숨진 채 발견' 뒤 충격 반전 [그해 오늘]
- 이재명 “무고한 이선균, 국가 권력에 희생” 글 썼다 삭제
- 韓 ‘레몬주사’ 놓으니 지방 흐물흐물…英 난리난 이유
- 100억원 번 김주형, 한국 선수 상금 1위…여자는 양희영 가장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