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김혜수, 조인성에 "자기야 사랑해요"

최희재 2023. 12. 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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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와 조인성이 살가운 전화 통화를 나눴다.

또 염정아에 옆에 있던 김혜수는 "자기야 파이팅"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김혜수는 전화를 넘겨받은 조인성에게 "자기야 사랑해요"라며 애정 담긴 응원을 보냈다.

이에 조인성은 "저도 사랑합니다 선배님. 진심입니다"라며 너스레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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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3’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혜수와 조인성이 살가운 전화 통화를 나눴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마트 영업 5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경호는 손님들에게 신메뉴 식혜를 선보인 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통화의 주인공은 배우 염정아였다. 윤경호는 “누나가 알려준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시음을 했다. 사람들한테도 딱 좋은 것 같다. ‘정아 식혜’라고 이름을 붙여서 스티커까지 만들었다”고 말했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3’ 방송화면)
또 염정아에 옆에 있던 김혜수는 “자기야 파이팅”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김혜수는 전화를 넘겨받은 조인성에게 “자기야 사랑해요”라며 애정 담긴 응원을 보냈다. 이에 조인성은 “저도 사랑합니다 선배님. 진심입니다”라며 너스레를 덧붙였다.

또 조인성은 염정아에게도 “시식을 해봤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다. 성공해서 돌아가겠다”며 인사했다. 이들의 훈훈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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