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새봄, 박강성 아들 박현준과 열애 발표

박현준(왼쪽)·새봄(오른쪽)

그룹 네이처 새봄(26·김새록)이 공개 열애 시작을 알렸다.

새봄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다사다난한 2023년'이라며 한 남성과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가수 박강성 아들 박현준으로 밝혀졌다. 박현준은 2020년 3월 활동명 루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또한 그는 그해 방영된 tvN '악의 꽃'에서 이준기 아역으로 출연했다.

박현준 역시 지난 12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여자. 행복한 길만 걷자'는 글과 함께 투샷을 공개했다.

새봄은 2018년 8월부터 그룹 네이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NATURE WORLD: CODE W)'를 발매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네이처 새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