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오늘 영면…비공개 발인 후 화장 · 유해 봉안
김광현 기자 2023. 12. 29. 08:12
24년간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천생 배우' 이선균이 48세를 일기로 오늘(29일) 영면에 듭니다.
이선균의 유족과 동료들은 오늘 정오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발인식을 언론사에 비공개한 상태로 엄수합니다.
이후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하고 유해를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봉안할 예정입니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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