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 아들' 박현준, 네이처 새봄과 공개 열애

박현준(왼쪽)과 새봄(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박강성의 아들인 박현준(활동명 루)과 네이처 멤버 새봄이 열애를 공개했다.

박현준과 새봄은 최근 각자의 SNS에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커플임을 직접 밝혔다. 새봄은 ‘다사다난한 23년’이라는 멘트와 함께 바닷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박현준은 거울 셀카사진과 함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여자, 행복한 길만 걷자’는 글로 애정을 과시했다.

박현준은 ‘루’라는 예명으로 2020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해 이준기 아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새봄은 그룹 네이처 멤버로 2018년부터 활동 중이다. SBS ‘정글의 법칙’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