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신재영, 신인왕 시절 뛰어넘는 인생 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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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인생 역투를 펼친다.
오는 1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올스타팀의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대학야구 올스타팀을 상대로 '최강야구' 운명을 결정짓는 'END GAME'에 돌입했다.
여기에 '악마의 2루수' 정근우와 '수비 요정' 이대호 등 최강 몬스터즈 내야수들의 호수비가 잇따르며 신재영을 든든하게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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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인생 역투를 펼친다.
오는 1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올스타팀의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대학야구 올스타팀을 상대로 ‘최강야구’ 운명을 결정짓는 ‘END GAME’에 돌입했다. 1회 말, 캡틴 박용택의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4회까지 6대 0으로 앞서며 시즌 3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
타자들의 화력도 좋지만, 무엇보다 4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인 선발 투수 신재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신재영은 신인왕 시절을 뛰어넘는 인생 역투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신재영 사랑해”라고 외치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경기장에 울려 퍼진다. 신재영의 무실점 호투를 지켜 본 관중들의 함성은 더욱 커진다.
여기에 ‘악마의 2루수’ 정근우와 ‘수비 요정’ 이대호 등 최강 몬스터즈 내야수들의 호수비가 잇따르며 신재영을 든든하게 뒷받침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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