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도움' 손흥민, 평점 7.4 받아…팀 내 4위

김진엽 기자 2023. 12. 29. 0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 5호이자 리그 5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평점 7.4를 받았다.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으나 손흥민은 통계 전문 매체 '풋몹'으로부터 평점 7.4를 받았다.

평점 7.8로 팀 내 공동 1위를 기록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데이비스와 평점 7.5으로 2위를 기록한 포로에 이어 팀 내 4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7 부여
[브라이턴=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의 손흥민. 2023.12.29.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시즌 5호이자 리그 5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평점 7.4를 받았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2-4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1승3무5패(승점 36)로 5위에 그쳤다. 한 경기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37)와의 간격을 좁히는 데 실패했다.

후반 30분까지 상대에게 네 골을 허용하며 0-4로 끌려가던 토트넘은 후반 36분 무득점 패배를 면했다.

손흥민의 활약이 빛났다. 전방에서 압박한 뒤 상대 페널티박스 반대편을 향해 영리한 패스를 시도했다. 이를 받은 알레호 베리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한 골 만회했다.

이어 후반 40분 페드루 포로의 패스를 받은 벤 데이비스가 2-4까지 만들었다. 다만 더 추격하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경기는 2점 차 패배로 막을 내렸다.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으나 손흥민은 통계 전문 매체 '풋몹'으로부터 평점 7.4를 받았다. 평점 7.8로 팀 내 공동 1위를 기록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데이비스와 평점 7.5으로 2위를 기록한 포로에 이어 팀 내 4위에 올랐다.

측면 수비수인 데스티니 우도기도 손흥민과 같은 평점 7.4를 받았다.

또 다른 통계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7를 부여했다. 팀 평균은 평점 6.47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