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화물차 배터리 폭발...60대 중상

김은경 2023. 12. 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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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화물차의 배터리가 폭발해 6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7분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25t 화물차의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60대) 씨가 폭발물 파편으로 인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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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 전경./포항=김은경 기자

[더팩트 I 포항=김은경 기자] 경북 포항에서 화물차의 배터리가 폭발해 6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7분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25t 화물차의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60대) 씨가 폭발물 파편으로 인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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