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31일 특별 수송 계획…막차 시각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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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날까지 연말연시 행사에 대비해 야간 열차 운행을 연장하는 등 특별 수송 대책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31일 주요 행사가 열리는 남포역과 해운대역, 광안역 마지막 열차 운행 시각을 1시간 16분 연장한다.
운영 시간 연장에 따라 1~4호선 열차 운행을 각 8차례씩 증편 운행한다.
1월 1일 해맞이 행사에 대비해 오전 6시 27분부터 9시 12분까지 2호선 열차를 10차례, 3호선 열차를 8차례 증편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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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날까지 연말연시 행사에 대비해 야간 열차 운행을 연장하는 등 특별 수송 대책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31일 주요 행사가 열리는 남포역과 해운대역, 광안역 마지막 열차 운행 시각을 1시간 16분 연장한다.
운영 시간 연장에 따라 1~4호선 열차 운행을 각 8차례씩 증편 운행한다.
1월 1일 해맞이 행사에 대비해 오전 6시 27분부터 9시 12분까지 2호선 열차를 10차례, 3호선 열차를 8차례 증편 운행한다.
주요 행사가 열리는 역사에 안전요원 17명을 배치해 인파 사고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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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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