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전혜진 출연 영화 '크로스'도 개봉 연기
한유진 리포터 2023. 12. 29. 07:40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고 이선균 씨가 세상을 떠나면서 영화계가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고인의 아내 전혜진 씨가 출연한 영화 개봉도 연기됐습니다.
내년 2월로 예정됐던 영화 '크로스'의 개봉을 배급사가 늦추기로 했는데요.
구체적인 개봉 시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과,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형사가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입니다.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황정민과 염정아는 물론 전혜진 씨도 황 씨의 후배 요원으로 출연하는데요.
현재 예고편까지 공개됐지만 이선균 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결국 배급사가 개봉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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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747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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