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과 이재성-조규성이 영화관에? 아시안컵 우승 노리는 클린스만호의 명단 발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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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 출전할 26명의 태극전사의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28일 용산CGV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명단발표식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며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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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64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 출전할 26명의 태극전사의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28일 용산CGV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명단발표식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며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대표팀의 맏형인 이재성과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함께해 각오를 밝혔다.
64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에 의미를 담아 초청된 64명의 팬들앞에 선 이재성은 "팬들께서 응원해 주시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카타르에서 우승컵을 들고 돌아와 팬들 앞에 서겠다"며 출사표를 던졌고 함께한 조규성은 "카타르란 인생의 변환점이었다. 월드컵 이후로 많은 것이 변했다"며 "아시안컵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다. 또 다른 변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조규성과 함께 취재진 앞에 선 클린스만 감독은 파이팅 포즈와 함께 손을 맞대는 포즈를 취하며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64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의 명단발표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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