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노량: 죽음의 바다' 9일 연속 1위, 300만 돌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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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날 12만20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25년 전 노량해전을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긴 듯한 해전 신과 배우들의 열연이 좋은 반응을 모으면서 지난 20일 개봉 이후 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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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날 12만20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5만9893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을 잇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425년 전 노량해전을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긴 듯한 해전 신과 배우들의 열연이 좋은 반응을 모으면서 지난 20일 개봉 이후 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천만 흥행작 '서울의 봄'은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앉았지만 여전히 뜨거운 화력을 자랑 중이다. 이 영화는 같은 날 11만2087명, 누적 1111만5327명을 기록했다. '아쿠아맨'의 속편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하루 2만3934명, 누적 57만877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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