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 감동의 항저우아시안게임…다시 들여다본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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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항저우아시안게임을 빼놓을 수 없죠.
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많은 선수들이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타이완과의 결승에서 2대 0으로 이기면서 2010년 광저우부터 아시안게임에서 4연속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에서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출전한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해 4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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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항저우아시안게임을 빼놓을 수 없죠.
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많은 선수들이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42개를 포함해서 190개 메달을 따면서 종합 3위를 기록했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결승에서 일본을 2대 1로 꺾고 역전승하며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고요.
또, 야구 대표팀의 활약도 대단했죠.
타이완과의 결승에서 2대 0으로 이기면서 2010년 광저우부터 아시안게임에서 4연속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에서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출전한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해 4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 수영과 배드민턴 같은 기초 종목의 약진 속에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의 부진을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한 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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