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생일 기념 멕시코 아미들 사랑의 담요 나눔..선한 영향력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생일(12월 4일)을 맞아 팬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구촌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방탄소년단 멕시코 팬베이스(BTS GDL Fanbase: Yet To Come)는 지난해 진 생일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고 "도와주신 덕분에 길거리 상황에 처한 사람들과 병원 밖에서 친척 소식을 기다리며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에게 담요를 가져다 드렸습니다. 올해는 두배의 노력에 성공하여 이 계절 추위에 취약한 43명에게 따뜻한 담요를 전달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이 프로젝트가 가능했습니다! 나눔, 기부, 추첨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담요를 전달하기 위해 봉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생일(12월 4일)을 맞아 팬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구촌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주멕시코한국문화원(Centro Cultural Coreano en Mexico)은 홈페이지 및 SNS계정을 통해 진의 생일을 맞아 멕시코 아미들의 선행을 뒤늦게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은 진 생일 맞이 프로젝트로 방탄소년단 멕시코 팬베이스(BTS GDL Fanbase: Yet To Come)가 길거리 사람들과 병원 밖에서 친척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담요를 나눔한 사실을 전하며 사진을 공유했다,
방탄소년단 멕시코 팬베이스(BTS GDL Fanbase: Yet To Come)는 지난해 진 생일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고 "도와주신 덕분에 길거리 상황에 처한 사람들과 병원 밖에서 친척 소식을 기다리며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에게 담요를 가져다 드렸습니다. 올해는 두배의 노력에 성공하여 이 계절 추위에 취약한 43명에게 따뜻한 담요를 전달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이 프로젝트가 가능했습니다! 나눔, 기부, 추첨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담요를 전달하기 위해 봉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앞서 멕시코의 진 팬 베이스(@Jinproyectmx)는 멕시코 아미(ARMY, 팬덤명)들이 함께 플라스틱 뚜껑 11톤 이상을 모아 암 환자들을 위한 가발과 환우 가족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멕시코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팬들은 진의 기부에 대한 가치관과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생일 및 기념일을 맞아 보육원에 학용품과 간식을 기부하고, 환경 보호와 동물보호를 위한 지원 등 다양한 기부 활동과 지구 사랑 실천에 힘을 나누며 지구촌 곳곳에서 선한 가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모범 팬덤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이선균 유서 공개..아내 전혜진에 "어쩔 수 없다" - 스타뉴스
- 옥주현 "죽어버릴까 생각도.." 공황장애 고백 - 스타뉴스
- NCT 텐 추락·男팬 습격..역대 최악 SBS '가요대전' - 스타뉴스
- 설마? 노홍철 충격 휠체어 근황 "결국 이 지경" - 스타뉴스
- 송지은, 하반신 마비 박위와 열애 "배우자 기도했는데.."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
- "김나정, 마약 자수한 이유='쭈라' 때문"..은어 뜻 뭐길래?[★NEWSing] - 스타뉴스
- "가슴? 원래 커..母는 H컵" 10기 정숙, 얼얼 입담 폭발[스타이슈] - 스타뉴스
- 민희진, 하이브에 '260억 규모' 풋옵션 행사 통보..뉴진스 내용증명 前[★NEWSing]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