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영철, 최종 선택서 “우리나라 일부다처제였으면” 왜(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2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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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12기 영철이 최종 선택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밝혔다.

이날 모태솔로 특집에 나왔던 12기 영철, 영수, 영식은 장미, 백합, 국화라는 새로운 여자를 만나 시간을 보냈다.

최종 선택에서 영철은 "저는 2박 3일이 매우 즐거웠다. 좋은 곳, 새로운 곳에서 너무 멋진 여성분 세 분을 알아서 좋았다"라고 했다.

"셋 다 데려가지 못해 아쉽다"고 밝힌 영철은 최종 선택에서 국화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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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태솔로' 12기 영철이 최종 선택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밝혔다.

12월 28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모태솔로 특집에 나왔던 12기 영철, 영수, 영식은 장미, 백합, 국화라는 새로운 여자를 만나 시간을 보냈다.

최종 선택에서 영철은 "저는 2박 3일이 매우 즐거웠다. 좋은 곳, 새로운 곳에서 너무 멋진 여성분 세 분을 알아서 좋았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가 일부다처제였으면 좋겠다"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당황한 데프콘은 탄식하다가 "그만큼 여기 있는 분들이 다 훌륭하셨다는 마음 표현을 한 거다"라고 부연했다.

"셋 다 데려가지 못해 아쉽다"고 밝힌 영철은 최종 선택에서 국화를 선택했다. 다만 국화는 최종 선택을 포기, 아쉽게도 커플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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