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오늘(29일) 발인...아내 전혜진 슬픔 속 영면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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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의 발인이 진행된다.
29일 낮 12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선균의 발인이 거행된다.
故 이선균은 지난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위치한 고인 빈소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방문해 그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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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슬픔 속 발인 진행
故 이선균의 발인이 진행된다.
29일 낮 12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선균의 발인이 거행된다.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해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그의 장지는 이날 오후 수원시 연화장에서 진행한 후 삼성 엘리시움으로 이동한다.
故 이선균은 지난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그러던 중 거짓말 탐지기까지 대동해 달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 세워져 있던 차 안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위치한 고인 빈소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방문해 그를 추모했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 조정석, 조진웅, 설경구 등이 찾아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위로했다.
한편 故 이선균과 유흥업소 여실장과의 관계 등을 폭로하겠다며 거액을 뜯은 혐의를 받은 20대 여성 A씨가 지난 2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했다.
특히 A씨는 품에 어린아이를 안고 등장해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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