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모태솔로 편견 솔직 고백 “성격에 큰 문제 있나?”(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2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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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이 모태솔로에 대한 편견을 지웠다고 이야기했다.

12월 28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백합은 영수와 시간을 보내면서 모태솔로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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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합이 모태솔로에 대한 편견을 지웠다고 이야기했다.

12월 28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백합은 영수와 시간을 보내면서 모태솔로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태솔로인 걸 제가 알고 나오지 않았냐. '왜 모태솔로일까? 뭔가 성격에 큰 문제가 있나?'라고 생각했다"는 것.

다만 그는 "근데 만나서 계속 대화를 하다 보니까 진지한 부분이 크다고 느꼈다"며 "매사에 진지한 만큼 연애도 진지하게 생각하다 보니 늦어진 거구나. 내가 선입견이 조금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백합은 "처음엔 대화하면서 티키타카가 안 되니까 '대화를 잘 못 이어 나가는 분들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가까워질수록 재밌다. 친해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고, 영수는 솔로민박에서 소탈하고 친절했던 백합의 태도를 고마워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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