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브라이튼전에서 2대 4 패배…손흥민 리그 5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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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브라이튼과의 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도움 1개를 기록했지만,팀은 2 대 4로 져 3연승 뒤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수비가 불안했던 토트넘은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31분,또다시 페널티킥을 내줬고 브라이튼의 주앙 페드루가 자신의 경기 두 번째 골이자 팀의 네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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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브라이튼과의 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도움 1개를 기록했지만,팀은 2 대 4로 져 3연승 뒤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수비가 불안했던 토트넘은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주앙 페드루의 패스를 받은 힌셜우드가 기습적인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곧 이어 페널티킥의 빌미가 된 파울이 나왔습니다.클루셉스키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몸싸움 도중 상대 선수의 유니폼을 잡아당겼고 비디오판독 결과 페널티킥이 인정돼 전반 23분,브라이튼의 주앙 페드루에게 두 번째 득점을 허용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추가 시간,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넘어갔습니다.
후반 들어서도 수비 불안이 계속된 가운데 토트넘은 후반 18분 세 번째 골을 내줬습니다.수비수들이 중앙으로 몰려 있던 사이,왼쪽으로 파고든 브라이튼의 에스투피냔이 포물선을 그리며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원더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31분,또다시 페널티킥을 내줬고 브라이튼의 주앙 페드루가 자신의 경기 두 번째 골이자 팀의 네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토트넘의 첫 골은 후반 36분,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벨리스가 터뜨렸습니다.손흥민은 리그 5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40분 데이비스가 추가 골을 넣었지만,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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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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