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세븐틴, 올해 음반·공연 모두 ‘기록 행진’

KBS 2023. 12. 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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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데뷔 9년 만에 앨범과 콘서트 모두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이른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습니다.

소속사가 공개한 세븐틴의 결산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23차례의 공연을 전부 매진시켜 10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했고, 음반 판매량은 기존 앨범과 새 앨범을 합쳐 1년간 1,6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0집 앨범이 628만 장이나 팔려, K팝 단일 음반 사상 역대 최고 기록을 쓰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도 돋보였는데요.

일본 음악 차트 '오리콘'의 연간 종합 순위에서 세븐틴은 현지 가수와 외국 가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3장의 앨범을 10위 안에 올렸습니다.

세븐틴은 이런 기세를 몰아 오는 31일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특집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서 K팝 대표 그룹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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