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윤경호, 김밥 지옥→식혜 영웅 됐다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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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윤경호가 식혜 영웅으로 거듭났다.
윤경호는 염정아에게 전수받은 대로 식혜를 만들어 나갔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윤경호는 식혜를 냉동실에 넣은 뒤 식기를 기다렸다.
이후 차태현은 맛을 볼 수 있냐고 물었고, 윤경호는 밥알이 있는 식혜와 없는 것을 모두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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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어쩌다 사장3’ 윤경호가 식혜 영웅으로 거듭났다.
2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5일 차가 그려졌다.
이날 윤경호는 식혜 만들기에 나섰다. 윤경호는 염정아에게 전수받은 대로 식혜를 만들어 나갔다. 이에 사장즈와 알바즈들이 모두 모여 윤경호의 모습을 지켜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윤경호는 식혜를 냉동실에 넣은 뒤 식기를 기다렸다. 이에 윤경호는 “(염정아) 누나가 이걸 보고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후 차태현은 맛을 볼 수 있냐고 물었고, 윤경호는 밥알이 있는 식혜와 없는 것을 모두 건넸다.
이에 차태현은 밥알이 있는 식혜를 맛본 뒤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조인성도 식혜를 맛보고는 “좋다”라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윤경호는 식혜 첫 판매에 나섰다. 식혜를 맛 본 손님들은 연신 감탄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손님들은 매운 라면과 식혜의 궁합을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어쩌다 사장3’]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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