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오사카 도톤보리..'방탄소년단 뷔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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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생일(12월 30일)을 맞아 팬들이 특별한 이벤트로 축하하고 있다.
팬들은 지난 12월 11일 입대,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직접 볼 수 없는 뷔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뷔가 야외 훈련을 할 때 지나가면서 육안으로 보이는 위치에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대형 현수막 3개를 설치해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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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지난 12월 11일 입대,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직접 볼 수 없는 뷔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국 팬베이스 '김태형 서포터즈코리아' '김태형 음원정보팀'(V-IRAL) '뷔인사이드'(V INSIDE)는 연합으로 뷔가 있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주변에서 서포트를 진행한다.
일본 팬베이스 '태태유니버스'(BTSV_JPN)가 준비한 이색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태태유니버스'는 한국 스타 최초로 오사카 도톤보리 강에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애드 크루즈가 운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뷔의 이름으로 비영리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는 어린이를 위한 식당, 아트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호스피스 아트 스쿨 등에 쓰일 예정이다.
K팝 최대 팬페이지 '누나비'(NUNA V)는 신한은행 명동지점의 디지털 캔버스, 일본 도쿄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인 유니카비전과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히트 비전에 뷔의 영상을 담은 광고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28일 육군훈련소 공식 사이트를 통해 '훈령병' 뷔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각잡힌 베레모에 단정한 전투복을 입은 뷔는 소대장 훈련병 표식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뷔는 훈련소 수료 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할 전망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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