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알파카한테 침 맡고도 사랑스러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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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이 알파카와 교감하며 동물 애호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동물 농장으로 출발하기 전 다니엘은 "귀여운 농장 친구들을 위해 먹을거리들을 준비하려고 한다"라며 당근, 사과, 청경채 등 각종 재료를 준비했다.
이어 다니엘은 당나귀, 염소, 돼지 등 수많은 동물 친구들과 교감하며 힐링을 만끽했다.
다니엘은 농장을 떠나기 전 당나귀에게 뽀뽀를 하며 동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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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뉴진스 다니엘이 알파카와 교감하며 동물 애호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은 28일 '[Jeans' ZINE] 다니엘의 힐링 여행 EP.1 모다니와 동물 친구들 | NewJeans'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니엘은 시골 농장에서 동물들과 함께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동물 농장으로 출발하기 전 다니엘은 "귀여운 농장 친구들을 위해 먹을거리들을 준비하려고 한다"라며 당근, 사과, 청경채 등 각종 재료를 준비했다.
동물 농장에 도착한 다니엘은 가장 먼저 토끼들에게 간식을 주며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그는 토끼들에게 '벨라', '프랜시스' 등 이름을 붙여주며 기발한 작명 센스를 발휘했다.
처음으로 알파카와 대면한 다니엘은 두려워 하다가도 먹이 주기에 도전했다. 다니엘은 알파카에게 당근을 주다가 침 폭탄을 맞아 충격에 빠졌으나, 이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니엘은 당나귀, 염소, 돼지 등 수많은 동물 친구들과 교감하며 힐링을 만끽했다.
이날 다니엘은 버킷리스트인 알파카와 셀카 찍기를 시도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알파카와 다정한 투샷 촬영에 성공해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다니엘은 농장을 떠나기 전 당나귀에게 뽀뽀를 하며 동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지난 19일 따뜻한 겨울 감성이 담긴 첫 리믹스 앨범 '뉴진스 윈터 믹스(NJWMX)'를 발매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유튜브 채널 'New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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