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등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기온 4~12도
장연제 기자 2023. 12. 29. 06:30
금요일인 오늘(29일)은 수도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국내외에서 유입되는 대기 오염 물질의 영향으로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선 '보통' 수준이 예보됐습니다. 전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에는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새벽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0.4도, 대전 영하 1.3도, 광주 영하 2.5도, 춘천 영하 7.6도, 부산 영상 2.5도, 제주 영상 4.9도 등입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이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최고기온은 영상 4~12도로 예보됐습니다.
최근 눈이 쌓이거나 짙은 안개가 끼는 지역에선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국내외에서 유입되는 대기 오염 물질의 영향으로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선 '보통' 수준이 예보됐습니다. 전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에는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새벽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0.4도, 대전 영하 1.3도, 광주 영하 2.5도, 춘천 영하 7.6도, 부산 영상 2.5도, 제주 영상 4.9도 등입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이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최고기온은 영상 4~12도로 예보됐습니다.
최근 눈이 쌓이거나 짙은 안개가 끼는 지역에선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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